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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나르샤 출연
가수 나르샤가 채널A의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출연, 결혼 5년 차의 잔잔한 부부 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다.
'애로부부' 12회에는 19금 아이돌 나르샤가 몸매를 한껏 강조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분위기를 야릇하게 만들었다. MC 최화정은 나르샤의 비주얼에 감탄하며 "잠깐 서서 풀샷 보여주실 수 있느냐"라고 요청했고, 앉아 있던 나르샤는 스튜디오 앞으로 걸어나가 모델 포즈를 취하고,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애로부부'의 찐팬이라는 나르샤는 "이런 솔직한 얘기는 혼자 보고 싶더라. 저런 경우엔 저럴 수 있구나 생각도 하고..."라며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선 "너무 잔잔하고 은은해서..."라고 말 끝을 흐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르샤 나이, 결혼, 남편
브라운아이드 걸스 멤버인 나르샤의 본명은 박효진이며, 1981년 12월 28일 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40세입니다.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1집으로 데뷰했으며 2010년부터 솔로로 전향해 현재는 다양한 분야에서 방송활동 중입니다.
2016년 동갑의 패션사업가 황태경과 결혼해서 현재 결혼 5년차입니다. 집은 용산 한남동에서 거주중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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