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우다사 출연 소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에 출연중인 이지훈이 그동안의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지훈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 출연, 선배 배우 김선경과 가상 커플을 이뤄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지훈은 8일 YTN star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이 우리 커플을 보고 다시 사랑의 마음이 싹트게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지훈은 "우다사3를 통해 국민사윗감으로 인정받고 싶다"며 미소 담기 포부도 내비쳤답니다. 현재 이지훈은 예능 이외에 개인 앨범도 준비 중인걸로 알려졌습니다.
선지 커플이 하동 첫날밤 스토리
7일 방송되는 우다사3에서는 대낮에 ‘눕방’‘선지 커플이’ 하동에서의 첫날부터 ‘키스 3초 전’을 떠올리게 하는 ‘아찔’ 스킨십과 눕방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했습니다.
김선경과 이지훈은 7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4회에서 경상남도 하동으로 내려가 시골집에서 본격적인 ‘한달살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김선경은 여배우임에도 비교적 단출하게 짐을 싸온 반면, 이지훈은 아홉 조카들이 챙겨준 짐들을 한가득 풀어놓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급기야 귀여운 잠옷을 자랑하는 이지훈의 모습에 김선경은 “나 너무 창피하다. 그러자 이지훈은 김선경의 귀에다 “나 원래 안 입고 자”라고 속삭였다는...ㅎ
이를 듣고 ‘빵’ 터진 김선경은 “사실은 나도…”라며 똑같이 귓속말을 한다.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두 사람은 아예 방바닥에 드러누어 설레는 눕방을 보여주었답니다.
이후 김선경은 이지훈을 지긋이 바라보다가 “우리 허니 너무 잘 생겼다”면서 이지훈의 얼굴에 맺힌 땀을 닦아주는 장면을 연출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이지훈 김선경의 나이는 42세 53세로 11살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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