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타임즈
부산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학교 운영, 프로야구 개막전 영향
부산지역에서 유흥업소를 매개로 한 연쇄 감염이 지역 사회로 확산됨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 수준으로 격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흥업소발 코로나19 확산세 4월 1일 오후 10명(부산 3883~3892번 환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89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연쇄감염이 확산 중인 유흥업소 관련, 7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유흥업소를 통한 누적 확진자 규모는 총 156명(타지역 확진자 3명 포함)으로 늘어났습니다. 날짜별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3명, 26일 10명, 27일 19명, 28일 31명, 29일 21명, 30일 27명, 31일 15명, 4월 1일 20명 등 꾸준히 확산세를 이어가는 상황입니다. 확진된 유흥시설 종사자나 이용..
2021. 4. 2.